중국가다.
오늘은 고대하던 5박 6일의 중국떠나는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들뜬 마음으로 김해공항을 향했다.
(제가 부산에 살아서여.. 부산 직항으루..^-^*)
중국을 택한 이유는.. 먼저 우리와 이웃한 나라라는점, 그래서 시간이 절약되며 우리의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점, 세계가 주목하는 앞으로 떠오르는 경제적인 가능성 등등..
중국비행기는 연착이 잘된다는 말대로..
한시간이 넘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오후1시쯤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에 올라서도, 좌석 문제가 잘못되는 바람에.. 한참을 이리갔다 저리갔다..ㅠㅠ
중국여행 한다거 들뜬 내맘은 어느새 말짱 없어지거..
시설 나쁜 비행기덕분에.. 짜증만 나고..-_+ㆀ
암튼 그렇게 두시간동안 비행기타고 북경에 도착..
흔들리는 비행기 속에서 먹은 기내식 탓인지 속이 울렁거린다..ㅠㅠ
중국과의 시차가 한시간 나기 때문에, 아직 중국은 2시이다..
북경공항에서 짐찾고.. 연길행 비행기 탈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 공항에서 사진찍고,
이리저리 구경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연길행 비행기 탈 시간이다.
이번 비행기는 시설이 좀더 괜찮아 편하게 연길까지 도착..
북경에서 연길 공항까지는 두시간정도 걸린다..
연길공항에내려 잠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이게뭔가..
문짝은 다 떨어져 나가고..ㅡ..ㅡ
그나마 붙어있는 문 마저 일미터가 채 되지 않는다..-_+
할수없이 손만씻구 나와, 짐찾구 나가보니 조선족의 예쁘장한 아가씨가 푯말을 들구있다.
먼저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고.. 전용버스 타거 호텔로 향했다.
연길에는 조선족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거리의 간판들도 한문 위에 전부 한글로 씌여잇었
고, 현수막글씨도 전부 한글로 씌여있었돠..[ 고급 북한랭면 2500원 이라거..^-^;;]
여기가 한국인지..중국인지...-_+ㆀ
그래도 우리나라 60~70년대 분위기의 간판들과 낡은 건물들, 길거리에 분주하게 자전거 타고 움직이는 사람들 등등 신기한점두 많이 잇었다.
(중국은 자동차 값이 매우 비싸기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한다고한다.)
드디어 호텔도착.
우리나라에서 만든 대우호텔이라고 한다..
조선족 아저씨들의 시끄러운 아리랑 공연 들으면서 정신없이 밥먹고,
하루종일 긴장해서 인지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잤다..
아궁.. 내일은 드뎌 백두산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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